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 기초생활수급자 아니라도 신청가능

^__^♡!! 2023. 12. 19.

날씨는 추워지는데 올해 난방비 지원은 많이 받을 수 있을까요?

과거에는 기초생활수급자만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젠 차상위 계층도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최대 59만 2천원이 지원되는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신청을 통해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신청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난방비 신청이 완료되면 총 592,000원의 지원 및 할인 혜택을 받게 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차상위계층	주거형 수급자	교육형 수급자
288,000원+304,000원	144,000원	144,000원+448,000원	72,000원+520,000원

에너지 바우처 신청 대상의 경우 본인(또는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경우 담당 공무원을 통해 신청가능합니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가능합니다.

난방비 지원을 위해 정부에서 계속해서 특별 지원금까지 편성하고 있으나 아직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글을 읽어보시고 반드시 신청대상 여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가구당 최대 59만 2천원을 카드 형태로 지원

정부의 에너지 지원 방법에는 카드 형태의 에너지 복지 바우처, 세금을 공제해주는 복지공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바우처의 경우에는 카드형태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을 대상으로 지원됩니다.

중위소득 50%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

국가정책 사업의 대부분은 중위소득 수준을 판단하여 신청 대상자를 지원 받습니다. 중위소득은 무엇이고, 뒤에 붙는 퍼센트(%)의 비율은 무엇인지 알쏭달쏭한데요! 아래에서 중위소득 50% 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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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속한 계층이 애매하신 분은 난방비 지원대상 조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바우처 난방비 지원대상 조회는 보조금24에서 가능하며, 본인확인을 위해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에너지 복지공제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해서 지역 별로 공제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도시가스, 지역난방, 전기 등의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예시 : 서울시 20만원 지원)

요금차감을 신청하는 에너지 복지공제는 납부한 세금 영수증 또는 관리비 고지서가 필요합니다.

✅복지로 홈페이지 > 복지서비스 신청 > 에너지바우처 신청하기

도시가스 요금 할인 대상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복지서비스 신청 > 에너지 바우처 신청하기로 가능합니다.

온라인 접속이 제한될 경우 주민등록상 거주 지역 주민센터 및 도시가스 회사를 통해 신규신청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신청방법과 종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외에 차상위계층도 신청가능하니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