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자가 사라졌다 실시간 보는방법(MBN 온에어)

east053 2024. 4. 4.
반응형

최근 방영 예정인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며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라는 참신한 설정이 눈길을 끕니다.

아래에서 세자가 사라졌다 실시간 보는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기본정보

  • 방송기간 : 24년 4월 13일(토)~6월 16일(일)
  • 방송시간 :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09:40
  • 방송회차 : 20부작 / 예정

'세자가 사라졌다'는 가상 역사극과 로맨틱 코미디라는 두 가지 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실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되 허구적인 상상력을 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또한 수호, 홍예지, 명세빈 등 인기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며 김진만 PD와 김지수, 박철 작가의 합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실시간 보는방법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실시간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먼저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MBN 매일방송 앱을 설치하여 무료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없이 실시간 방송 시청가능(단, 로그인 하면 고화질 시청가능)

 

MBN 실시간 방송 다운로드

 

MBN 매일방송 앱을 설치했다면 설정에 들어가서 와이파이(Wifi)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계속 시청이 가능하도록 3G/LTE 기능을 활성화시킨 후 온에어 탭에서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는 웹브라우저로 MBN 홈페이지로 이동한 후 온에어 메뉴에서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로그인할 경우 고화질 시청이 가능하고, 로그인 하지 않을 경우 일반화질로 시청가능합니다.

MBN 온에어 바로가기

세자가 사라졌다 작가

MBN에서 2024년 4월 13일 첫 방송되는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킬미 힐미", "최고의 사랑", "아일랜드", "에덴의 동쪽" 등을 연출한 김진만 PD가 제작 및 기획, 연출을 맡았습니다.

보쌈 운명을 바꾸려다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두 남녀의 로맨스와 세자의 행방을 둘러싼 궁중 미스터리, 권력 다툼이 흥미롭게 펼쳐질 "세자가 사라졌다"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등장인물

"세자가 사라졌다"는 보쌈 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주연은 아이돌 배우 수호와 홍예지가 맡았는데 수호가 연기하는 남자 주인공 세자 이건은 남인 출신 어미를 둔 세자로 중전의 견제와 서인들의 곱지 않은 시선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여자 주인공 최명윤 역의 홍예지는 예비 세자빈이자 최상록의 딸로, 어릴 때부터 무술과 의술을 익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인물이지만, 배우자를 잡아먹을 사주를 타고났다는 점쟁이의 말에 아버지가 사주를 바꾸기 위해 강요하자 처음으로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게 되고 세자 실종 사건으로 인해 삶이 달라지면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게 됩니다.

명세빈이 연기하는 민수련은 두번째 중전 대비로, 죽은 아들을 투영해 세자를 아끼지만 밀회 장면을 목격한 후 세자와 관계가 틀어지게 되고, 최상록(김주헌)은 뛰어난 실력의 어의지만 세자 이건의 이복동생 도성대군(김민규)은 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어머니와 형 사이에서 갈등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특급 까메오

개그맨 김용명, 김원훈, 조진세가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 특별 출연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까메오

김용명은 왈짜패 두목으로 분해 험상궂은 표정과 몸개그로 극에 활력을 더하구요!

김원훈은 저잣거리 인기 전기수로 등장해 세자와 도성대군까지 사로잡는 프로 낭독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조진세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반란군 수장으로 변신해 진지한 연기로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세 사람은 촬영 내내 애드리브를 폭발시키며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고 하는데 묵직한 정극부터 유쾌한 코미디까지 오가며 작품 곳곳에 즐거움을 선사했다고하니 놓치지 말고 본방 사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