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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로타리집 메뉴 가격 방문후기(의정부 본점)

^__^♡!!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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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로타리집 메뉴 가격 방문후기(의정부 본점)

맛있는 냉동삼겹살하면 떠오르는 88로타리집인데요! 급냉삼겹살을 메인 메뉴로 청국장, 볶음밥, 찌개 등 곁들임 메뉴까지 가성비 넘치는 한끼를 먹고싶어서 방문했는데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아래에서 88로타리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8로타리집 메뉴 가격

과거에는 급냉삼겹살이 11,000원에 180g이었으나 최근 물가 상승에 따라 가격은 상승하고, 고기양은 줄어든 것 같은데요! 냉동삼겹살이 1인분에 13,000원이라니 놀랍기도하지만 그만큼 맛도 놀랍기 때문에 먹고나서는 가격이 수긍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급냉삼겹살(170g) 청국장 88찌개 88라면 88비빔면 볶음밥
13,000원 6,000원 6,000원 4,000원 4,000원 3,000원

저는 급냉삼겹살 3인분과 볶음밥 1인분을 먹고 왔는데요! 아내와 함께 방문해서 2인 기준으로 봤을때는 무난하게 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에 맥주 1병을 곁들여서 먹었더니 47,000원이 최종 요금이었습니다(소주 4,500원, 맥주 5,000원)

88로타리집 기본 찬굽고 있는 급냉삼겹살
깔끔한 곁들임 메뉴와 먹음직스러운 급냉삼겹살

88로타리집 특징

고급 냉동삼겹살을 표방하는 88로타리집의 메뉴는 오직 급냉삼겹살 뿐입니다. 차돌박이나 갈비살 등을 추가할 수도 있지만, 88로타리집은 냉삼 단일메뉴로 고급 냉동삼겹살에 집중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같이 나오는 미나리와 함께 냉동삼겹살을 싸먹으면 향긋한 미나리의 맛과 담백한 삼겹살이 조화롭게 입안에서 녹아드는데요! 미나리를 구워먹은 적이 없었는데 88로타리집에서 구워먹고 난후에는 집에서도 종종 구워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인테리어에서 느껴지듯 레트로 느낌이 물신 나는데요! 냉삼 자체가 과거에 많이 먹었던 음식이기도 하고, 차가운 오렌지주스병에 보리차를 담아 내어주기 때문에 어린시절 삼겹살 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합니다.

급냉삼겹살 굽는 사진88로타리집 메뉴와 보리차병
레트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88로타리집

88로타리 방문후기

저는 토요일 오후 6시쯤에 88로타리를 방문했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이미 많은 손님들도 가득 차 있는 가게를 보면서 발걸음을 서두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요즘 핫한 맛집이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냉삼이 고급스러우면 얼마나 맛있을까라는 생각에 가게된 88로타리집이었는데요~ 옛날 어릴적 먹던 그 맛이 아니라 정말 맛있는 냉동삼겹살의 맛이 느껴져서 추억은 추억대로, 맛은 맛대로 즐길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한번더 방문하게 되면 볶음밥 말고 청국장을 주문해서 공기밥에 싹싹 비벼서 한그릇 뚝딱!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찬의 경우에도 깔끔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급냉삼겹살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냉동삼겹살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분이라면 더더욱 방문해서 생각을 바꿔보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8로타리집 급냉삼겹살 추천드리며 방문후기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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