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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체크/신용카드와 할인제도(택배 10% 절약하는 방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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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체크카드와 할인제도(택배 10% 절약하는 방법)

물가가 오른만큼 택배 요금도 올라서 가끔 보내는 택배지만, 부담스럽게 느껴질때가 있는데요~

 

체크카드와 할인제도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우체국 국민행복 체크카드

  • 전원실적 기준 :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국내이용금액
  • 신규카드 발급월 포함 다음달 말일까지 통합할인한도 제공
  • 캐시백은 전표매입일 다음 영업일에 결제계좌로 입금
구   분 A(임신/출산) B(육아/교육) C(그린)
전월실적 30만원 이상(발급월+다음달까지 할인한도 제공) 20만원 이상 적립가능
공통 할인사항 우체국 이용금액 10% : 우편, 택배, 우표, 쇼핑
커피 이용금액 10% : 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베네
타입별 할인사항 외식 이용금액 5% : 아웃백, TGIF, 빕스
이동통신 1,000원 : 전 통신사(자동이체 시)
키즈할인 이용금액 3% : 딸기가 좋아 키즈파크 매장내
멤버십 그린 서비스 :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영화 2,000원
실적별 에코머니 적립률  증가
의료 이용금액 3%
온라인쇼핑 이용금액 3%
육아교육 이용금액 3%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우체국 국민행복 체크카드는 서비스 타입(A,B,C Type) 중 1종 선택하여 발급받으며,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입니다.

 

우체국 국민행복 체크카드 신청하기

우체국 국민행복 체크카드
우체국 국민행복 체크카드

체크카드 지속 사용시 개인신용평점 산정 할 때 가산점이 부여되니 혜택좋은 우체국 체크카드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2. 제휴 체크카드

  • 제휴사 : 현대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카드명 에버리치
현대 체크카드
에버리치
삼성 체크카드
우체국
신한 체크카드
에버리치
롯데 체크카드
할인율 연중 우편서비스 상품결제 시 10%할인(캐시백 할인)
할인한도 월 1만원 이내 월 1만원 이내(신규 발급 후 3개월 이내 사용시 1,000원 캐시백)
카드 신청 현대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우체국 체크카드 혜택도 좋지만, 기존에 사용중인 카드사가 있다면 신규/교체발급 받아서 우체국 할인혜택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 우편서비스 상품결제시 10% 할인혜택을 포함하여 우체국 쇼핑몰, 주유 할인 등 연회비 없이 좋은 혜택을 누릴수 있으니 카드사를 잘 확인하시어 발급받으시면 되겠습니다.

 

 

3. 제휴 신용카드

  • 제휴사 : 삼성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카드명 에버리치
삼성빅앤빅
아멕스카드
우체국 멤버십
신한카드
에버리치
롯데카드
KB국민 우체국
스마트 카드
할인율 연중 우편서비스 상품결제시 10%할인(청구할인) 우편/쇼핑 10%할인
할인한도 월 1만원 이내 전월 실적 별 차등
카드신청 삼성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국민카드

신용카드의 경우 연회비를 통해 더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혜택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 서둘러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전월 실적별 혜택이 차등 제공되고 혜택이 큰 카드의 발급이 중단되는 등의 변화가 있어서 직접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우체국 할인제도

1) 인터넷+모바일 택배 신청시 500원 할인

인터넷+모바일 우체국 회원에 한해 희망방문일이 접수일 다음날인 경우 택배 1개당 요금을 500원씩 할인해주는 제도

 

예를들어 1월 1일에 모바일(스마트폰) 택배신청 시 희망방문접수일을 1월 2일로 선택하면 정상요금에서 500원 할인적용

 

인터넷(모바일) 우체국 바로가기

 

2) 요금 즉납 시 소포요금 할인

  • 모바일, 인터넷 우체국에서 정보 입력후 접수 시 할인
  • 우체국 앱 가입자의 경우 한번만 입력하면 계속 사용가능
구분 3% 5% 10% 15%
요금즉납 1~2개 3개 이상 10개 이상 50개 이상
후불납부 - 70개 이상 100개 이상 130개 이상

택배요금은 즉납(또는 선납)방식과 후불 방식이 있는데요! 후불 방식은 수취인이 집에 없는 경우가 많다보니 택배원 입장에서 배달이 꺼려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체국 입장에서 돈을 받기 어렵다보니 미리 요금을 결제하면 할인해주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데요!

 

우체국 입장에서도 요금 결제로 업무가 밀릴 이유가 없어지고, 발신인 입장에서는 할인받아 서로 좋은 할인제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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