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음료 전자레인지 데우는 시간 및 방법(ft.쌍화탕)
약국, 편의점에서 구입하지 않으면 병음료의 경우 상온에 보관하게 되는데 병음료 전자레인지 데워서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가정에 하나씩 있는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되는데요!
이 글은 제가 다음에 또 병음료 먹을때 검색하지않고 제 블로그에 기록해뒀다고 보려고 작성한 글입니다 ^^
병음료 전자레인지 데우는 시간
⚠️병 음료를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에 반드시 뚜껑을 제거하고 돌려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상온에서 보관하던 병 음료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린다는 가정하에 데우는 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10초 돌리기 : 매우 미지근한 정도
- 20초 돌리기 : 조금 따뜻한 정도
- 30초 돌리기 : 적당히 따뜻한 정도
❣️환절기 목감기에 좋았던 광동제약 대추쌍화탕(15% 할인중)
이렇게 돌리면 되는데 편의점에서 돌릴 경우에는 15~20초 정도만 돌려도 될겁니다. 가정용과 상업용은 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데 혹시나 집에도 700~800W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시간을 조금 줄이시기 바랄께요!
전자레인지가 싫은 분들은 포트기로 데우기
전자레인지와 더불어 포트기도 왠만하면 집에 하나씩 있죠? 전자레인지에 비해 시간은 좀 걸리지만 뭔가 전자레인지의 전자파(?)자체가 꺼려지는 분들은 이 방법으로 병음료를 데우시면 됩니다.
우선 병음료를 담을 유리병을 구합니다. 종이컵보다는 유리병이 좋고, 되도록 2/3이상 물을 채웠을때 병음료가 잠길 정도 높이의 컵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포트기에 물을 받아서 팔팔 끓여준다음 컵에 물을 넣어주고 기다리면 되는데요! 먹어보니 대략 1분~1분 20초 정도가 마시기 적당했습니다.
이제 환절기 시즌에 들어가는데 몸이 으슬으슬하거나 컨디션 안좋을때 쌍화탕 한박스 구매해두고 수시로 드시면 다른 음료들보다 훨씬 도움될거라 생각됩니다.
쌍화탕 따뜻하게 드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랄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