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후순위 담보대출(생활 가계, 아파트 구입 자금)
삼성생명 후순위 담보대출(생활 가계, 아파트 구입 자금)
후순위 담보대출의 경우 1 금융권 은행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많고, 높은 개인 신용점수가 아니면 어렵다 보니 상대적으로 쉽고 편리한 2 금융권 보험사인 삼성생명이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삼성생명 후순위 담보대출(생활 가계, 아파트 구입자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성생명 담보대출 대상 한도
- (방문) 주택담보대출 : 아파트 구입 시 자금
- (모바일) 모바일주택담보대출 : 생활에 필요한 가계자금
삼성생명 주택담보대출은 용도에 따라 방문 또는 모바일로 나뉩니다. 아파트 구입 시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을 때에는 삼성생명 창구를 방문해야 하고,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계자금은 모바일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가능합니다.
삼성생명 담보대출 방문 시 구비서류
신분증, 주민등록등초본, 재직/소득 관련 서류,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통장(1년 이상 거래), 전입세대 열람내역
대출한도는 아파트 담보력 범위 내에서 진행 가능합니다. KB시세 기준으로 아파트 가격이 5억 원이고, 기존 대출이 1억 원 있다면 아파트 가격에서 기존 대출 금액을 뺀 금액 내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기간은 15년부터 20년, 30년, 35년, 40년 가능하고, 상환방식은 원리금 또는 원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 가능합니다. 거치 기간은 1년 가능한데 가급적이면 거치해서 1년 동안은 원금 없이 이자만 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삼성생명 담보대출 금리
- 삼성생명 대출금리 : 연 3.80~7.32%
- 금리변동주기 : 고정, 변동(5년), 혼합(3년 고정 후 변동)
삼성생명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저 연 3.80%부터 최고 연 7.32%로 1금융권에 비해 크게 높지 않은 편입니다. 기존 삼성생명에서 보험상품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우대해주기도 하니 1 금융권이 제한된다면 삼성생명(보험사)을 통해 대출받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금리는 고정형, 변동형(5년), 혼합(3년 고정후 1년 단위 변동) 방식으로 대출금리가 변동됩니다. 금리 인상시기에는 고정형 금리가 좋으며, 저금리 시대에는 고정형 보다는 변동형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정형 > 변동형이기 때문인데요!
3년 후 금리가 안정된다는 가정 하에 혼합형을 선택해서 3년까지는 고정금리를 가져가고, 3년 이후에는 변동금리를 통해 금리 인하 혜택을 누리는 것도 좋은 전략일것 같습니다.
3. 삼성생명 후순위 담보대출 자주하는 질문
1) 구비서류에 통장(1년 이상 거래)이 필요한데 본인 명의 통장이 꼭 필요한가요?
대출사고 방지를 위하여 본인명의본인 명의 통장으로만 신청이 가능하고, 해당되는 계좌가 없거나 그 밖의 다른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해 대출금 지급을 원하는 경우에는 주민등록증과 통장(본인 명의)을 지참하여 가까운 삼성생명 고객플라자에 내방하여 송금계좌 등록 및 보안카드(OTP)를 발급받은 후 대출상담센터(1577-7272)로 신청해야 합니다.
2) 원리금 균등상환과 원금 균등상환의 차이점?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은 원금+이자를 나누어 내는 방식으로 납입금액이 매월 동일한 것이 특징입니다. 매월 납입금은 동일하지만, 원금과 이자 비율이 조금 차이가 있는데 초반에 이자를 많이 내서 점점 줄어는 방식입니다.
반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에 비해 월 납입금은 많지만, 대출원금이 줄어듬에 따라 매월 납부해야하는 이자도 줄어들게 되므로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보다 이자를 덜 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대출을 받으면 보험을 해지(해약)할 수 없습니까?
고객의 보험이나 담보재산에 대한 법적 조치 착수, 원리금의 연체 등 대출거래약정서 제 3조의 사유 발생 시 반환채권과의 상계를 위해 해지(해약)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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